[독일 여행] 뒤셀도르프 크리스마스 시장
- 카테고리 없음
- 2018. 12. 17. 07:26
반응형
반응형
뒤셀도르프 크리스마스 시장은 대관람차 옆과 구시가지 곳곳에 있습니다.
츄러스도 파는데 설탕이나 계피를 묻혀서 팔고 4유로 부터 시작되네요.
군밤도 있는데 한국에서 파는 것보다 알이 좀 작지만 많이 달아요.
감자튀김은 당연히 있어야죠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밀가루를 작고 동그랗게 만들어서 꼬치처럼 끼워서 팔았어요.
가족끼리 많이 나와있네요.
좀 추웠지만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대관람차쪽 말고 시청 쪽으로 가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떠밀려 다녔어요
저걸 누가 사가지? 싶은 것도 잘 팔리더라구요.
글뤼바인은 어딜가나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떤 게이커플이 커플셀카 찍으며 제 옷에 글뤼바인을 쏟았네요 ㅠㅠ 즐거워 보이니 다행입니다.
견과류가 박힌 달달한 간식류와 목조인형들
성탄 구유도 크게 있었구요.
부직포 양말, 실내화, 캐러멜 코팅 입힌 아몬드, 넛츠류
그리고 소시지들
12월 25일이 되면 크리스마스 시장은 문을 닫습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