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 영화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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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중국 조선족들의 범죄를 다룬 영화 《범죄도시》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2004년 왕건이파와 흑사파 사건을 주제로 다뤘기 때문에 조선족 조폭이 등장하며, 다소 잔인한 장면이 연출되어 청소년 관람불가 이기도 하다.  특히나 배우 '마동석' 의 캐릭터가 보는이 마져 시원하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많아, 이 영화의 시원한 액션과 쾌락적 매력을 보여준다.  가수이자, 배우인 '윤계상' 의 극 중 조선족인 조폭 조직의 '장첸' 우두머리 역활 또한 독특한 캐릭터 이면서 이 영화의 적절한 액션적인 균형을 충실히 소화해 내고 있다.  도망치려는 범죄자와 그를 잡으려는 형사들의 발란스가 이 영화를 더 실감나게하고 빠져들게 만들었다.

가장 인상에 남는 대사는 '너 일로와 ' '진실의 방으로' '휴지를 왜 이렇게 많이 써? 세금도 안내는 XX가' ''이다.

줄거리

2004년 서울…
 하얼빈에서 넘어와 단숨에 기존 조직들을 장악하고
 가장 강력한 세력인 춘식이파 보스 ‘황사장(조재윤 분)’까지 위협하며 
 도시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첸(윤계상 분)’ 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한방으로 도시의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리더 ‘전일만(최귀화 분)’ 반장이 이끄는 강력반은 
 나쁜 놈들을 한방에 쓸어버릴 끝.짱.나.는. 작전을 세우는데…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이 시작된다!

(네이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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