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새우 《도화새우》

지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국빈만찬에서 청와대가 독도새우 메뉴를 내놓은 것에 대한 일본정부의 항의가 이틀연속 이어져 논란이 되고있다.

일본 외무상 고노다로는 기자회견에서 '독도 새우 문제를 꺼내며 북핵 위기 속에서 한,미,일 연대가 특히 중요한 시기에 극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발표 하기도 하였다.

독도 새우는 동해 독도 인근에서 잡히는 새우를 별칭삼아 부르는 말이라고한다. 가장 대표적인 독도 새우로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라고 한다. 모두 각각의 생김새가 다르다.

도화새우는 동해 수심 150~300m에서 발견되며, 황적색 바탕에 붉은색 가로줄무늬가 있으며 갑갑의 옆에는 큰 흰점이 여러개 있는것이 특징이다.